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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부케의 유래 및 의미 Best
118.42.☆.28
작성자 : 예약실
작성일자 : 2014-07-08 09:00:00 조회 : 3038
웨딩부케의 유래 및 의미





예식당일 신부님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부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부케의 역사는 오래 되었습니다.

부케(bouquet)의 어원은 라틴어의 "Bosc" 즉, "작은숲"이란 의미입니다.
또한 프랑스어로 "다발" 또는 "묶음"이라는 뜻입니다.
이를 영어에서는 꽃다발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케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 경 고대이집트에서 시작됩니다. 권력의 상징으로 파피루스와 부들 등을 라피아로 묶은 부케를 갖는 것이었죠.


서양에 부케가 생겨난 것은 기원전 4세기입니다.
이때는 꽃이 아닌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곡물의 다발이 사용되었고 다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쉬프"라는 곡식을 사용했습니다.
한 때 유럽에 흑사병이 만연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유럽인들이 약초다발을 조그맣게 묶어서 옷에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전염병이 돌아도 결혼을 안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당시의 신부들은 어쩔 수 없이 약초다발을 손에 들고 결혼식을 했습니다.


이후 전염병이 사라지고 중세시대에 들어서면서 부케의 소재가 곡물에서 꽃으로 바뀌고 당시 신랑이 들에서 꺽어 만든 들꽃 꽃다발을 사랑의 표시로 신부에게 건내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웨딩부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들에서 나는 향기가 신부의 질병과 악령들로부터 보호한다고 믿는 것에서 유래됐습니다.
그 당시 들꽃 꽃다발을 받은 신부가 결혼 승낙의 의미로 한 송이를 빼서 신랑의 양복 깃에 꽂아 주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바로 ‘부토니아’ 입니다.






결혼식날 부케 던지기는 행운의 나눔을 의미하는데요.


그렇다면 결혼식날 부케는 왜 던지는 것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바로 신부의 행운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것인데요.
원래 유럽에서는 결혼식이 끝나면 신부가 꽃다발에서 한 송이씩 뽑아서 하객들의 가슴에 꽂아 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행복과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고 꽃다발을 나누면서 받은 사람도 행복해 진다는 뜻을 담고 있는거죠.


오늘날에 부케를 만드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한 송이씩 나누어 주는 것이 어렵게 되었지만 신부의 행운을 나누어 가진다는 생각으로 부케를 던지게 되었고,
신부가 던진 부케를 받은 아가씨가 행운을 잡아 다음 차례 신부가 된다는 풍습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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